예전 20대때 레슨 연습실에서 쓸 피아노가 필요해서 피아노 타운에서 피아노 렌탈 하고 인연이 되었어요~
그때도 전화 받으시던 여자 사장님 넘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았는데요, 피아노타운 윤재문 사장님께 피아노 조율 받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었고, 그 후로 본가에 있던 제 피아노를 가져온 후에도 피아노 조율할 때 늘 연락 드리게 되었어요.
직업이 음악관련이라 주변에 피아노 조율 추천해달라는 분들이 있어서 늘 사장님 소개해 드렸는데 모두들 너무 좋다고 실력있으시고 좋은 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^^
오늘도 오랜만에 뵙고 조율 해주셨는데 윤재문 사장님 여전히 넘 유쾌 하시고 즐겁게 조율 해주셨어요~! 한동안 피아노에게 신경 잘 못 썼는데 한참 풀려있던 피치도 올라가고 피아노가 완전 반짝 반짝 해 졌어요. 피아노가 새생명을 얻었네용. ㅎㅎ 피아노 한테 넘 미안했는데 이제야 숨쉬고 좋아하는 느낌이었어요~~~ㅎㅎ
꼼꼼하게 조율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~~~~
피아노 타운 최고최고~~ !! 👍👍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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